입력 1997-01-23 20:341997년 1월 23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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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 지적이다. 사실 그들은 실업얘기를 꺼린다. 재미가 없는 화제인 모양이다. 사회주의 계획경제 때 국영기업들은 회사를 키우고 정부에서 돈을 많이 타내기 위해 효율을 따지지 않고 고용을 늘렸다. 이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로자를 줄이는게 첫 단계가 됐다. 「일은 안하지만 고용됐으니까 월급을 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