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남편 수년간 구타 「비정의 아내」 실형

입력 1997-01-12 19:44수정 2009-09-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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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한 지방법원은 지난 10일 변호사 남편(47)을 실명의 위기까지 가도록 구타한 비정의 아내(42)에게 이들 부부가 성도착적 관계를 가져왔다는 변호인의 주장에도 불구, 1년6월의 실형을 선고. 이 여성은 지난 몇년간 남편을 수없이 구타, 망막파열 등으로 몇차례나 병원 응급실 신세를 지게하고 얼굴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어 놨는데 변호인측은 이같은 행위가 쌍방간의 합의에 의한 「고통주기」의 일환이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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