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共 연안서 여객선 번개맞아 파괴…25명 사망

입력 1996-10-24 08:42수정 2009-09-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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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부 시에라 리온 공화국 연안에서 승객 7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23일 밤 번개로 파괴돼 최소한 25명이 사망하고 약 40명이 실종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시에라 리온 경찰은 캄비아항 16㎞밖 해상에서 이 여객선이 강력한 번개로 두동강이 났으며 대파된 선체 속에서 시체 25구가 인양되고 생존자 10명이 구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나머지 약 40명의 실종자도 사망한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사고 여객선은 기니 수도 코나크리를 출발, 시에라 리온 수도 프리타운으로 가고 있는 중이었으며 승객은 대부분 양국 국민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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