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바다에 빠진 SUV에서 탑승자를 구조하는 모습. 뉴시스
제주의 한 포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로 추락해 탑승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경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SUV 한 대가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60대 탑승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SUV내 기름이 유출돼 해경 등이 방제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운전자 음주 측정 등을 비롯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재호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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