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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미식축구 스타 켈시와 드디어 부부 된다…7월 결혼
뉴스1
입력
2026-04-10 11:47
2026년 4월 10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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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미국 출신의 세계적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6)가 동갑내기 연인인 미식축구 스타 트래비스 켈시와 오는 7월 결혼한다.
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의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가 오는 7월 3일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두 사람은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더 많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뉴욕에서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결혼식 다음 날인 7월 4일 독립기념일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장 애정하는 휴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해 두 사람의 결혼식은 더욱 의미가 커질 예정이다.
한편 스위프트와 켈시의 열애는 지난 2023년 9월 알려졌다. 당시 스위프트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켈시의 소속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경기에 응원차 방문한 것이 포착됐다.
이후 지난 2024년 2월에는 스위프트가 켈시의 슈퍼볼 우승을 축하하며 공개 키스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부터 켈시와 교제를 해왔다고 직접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8월에는 두 사람의 약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약혼 당시 스위프트가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는 켈시가 직접 디자이너와 협력해 제작한 것으로, 가격만 55만 달러(8억 10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약혼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백악관 국무회의에서 한 기자의 테일러 스위프트 약혼 질문에 “켈시는 아주 멋진 남자이며, 스위프트 역시 훌륭한 인물”이라며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축하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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