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로 만든 트럼프 초상화, 워싱턴과 나란히

  • 동아일보



1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응접실 그린룸에 크리스마스트리 양옆으로 레고로 만든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화가 놓여 있다. 이날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마음이 머무는 곳이 곧 집(Home is Where the Heart Is)’을 주제로 올해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했다. 백악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부인이 주도한 트리와 장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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