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자가가구 PIR은 6.0배로 5.9배 대비 증가했고, 임차가구 RIR은 17.7%로 0.6%p 감소했다. 최저주거기준 미달 신혼부부 가구 비율은 2.5%로 0.7%p 증가했다.
고령가구의 자가가구 PIR은 9.1배로 9.2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임차가구 RIR도 25.4%로 3.7%p 줄었다. 최거주거수준 미달가구가구 비율은 2.1%로 0.4%p 줄었다.
미혼가구의 결혼 시 주거 여건을 묻는 질의에는 ‘아파트의 전세’ 거주가 41.7%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아파트에 자가 거주(37.5%), 다세대주택에 전세 거주(5.4%), 연립주택에 전세 거주(3.1%)가 이었다. 결혼 시 적정 주거면적에는 75.8㎡는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결혼할 때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 지원은 주택구입 대출(55.3%)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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