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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애리조나전 결장…샌프란시스코 4연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7-02 14:06
2025년 7월 2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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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타율 0.143…시즌 타율은 0.240까지 하락
AP 뉴시스
최근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장했다.
이정후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벤치를 지켰다.
이정후가 결장한 건 지난달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열흘 만이다.
이정후는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4월까지 타율 0.310을 기록했던 이정후는 5월 한 달 동안 타율 0.231로 주춤했다. 6월에는 타격 페이스가 더 떨어져 월간 타율 0.143에 그쳤다.
지난 4경기에서는 1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시즌 타율이 0.240(308타수 74안타)까지 하락했다.
이정후는 이번 시즌 8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 6홈런 34타점 4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04를 작성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샌프란시스코(45승 41패)는 2-8로 역전패를 당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2회초 윌리 아다메스의 선제 2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샌프란시스코는 4회말 제이크 맥카시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선취점을 뽑은 뒤 잠잠하던 샌프란시스코는 5회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2점 홈런, 6회말 랜달 그리칙과 제임스 맥캔에게 백투백 홈런까지 내주면서 무너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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