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서울병원은… |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신세계서울병원은 2022년 개원했다. 척추·관절센터의 세분화된 정형외과 전문의 7인을 필두로 내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한다. 병원 시설과 장비는 최신식으로 갖췄다. 쾌적한 환경에서 원스톱으로 만족도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수술실은 환자 안전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감염률 최소화를 위한 무균 수술방과 오염된 외부 공기를 차단해 고도의 청결 구역을 유지하는 양압, 공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병동은 환자의 휴식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인용 스마트 TV와 냉장고, 사물함을 전 침상에 갖추고 있다. 공동 간병인 병실을 운영하고 있어 수술 후 보호자가 없어도 환자가 안심하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다. 신세계서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일반 병동 최상위 간호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척추센터는 ‘척추내시경수술 국제교육센터’ 및 ‘국제 최소침습수술 교육 병원’으로 지정돼 국·내외 유수의 척추외과 전문의들이 수술 참관을 위해 끊임없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양방향·단방향 척추내시경과 전통적인 수술까지 모두 시행 가능한 병원이기에 국내 대학병원 교수부터 미국, 멕시코,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오만의 의료진까지 세계 각국에서 교육받기 위해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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