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이자 재경위원장 “이혜훈 인사청문회 열 가치 없다” 보이콧 시사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를) 열 가치가 없다. 공직후보자로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라고 16일 밝혔다.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긴급 간담회에서 “이 후보자 지명 이후 제기된 의혹과 문제 그리고 걸어온 길을 볼 때 이 …
-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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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를) 열 가치가 없다. 공직후보자로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라고 16일 밝혔다.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긴급 간담회에서 “이 후보자 지명 이후 제기된 의혹과 문제 그리고 걸어온 길을 볼 때 이 …

경기 부천 금은방에서 업주를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범행 후 정장으로 갈아입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정황이 포착됐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1시1분경 부천시 원미구 상동 한 금은방…

“우리 집이 다 불탔는데, 나만 안 탔다. 가족사진 한 장 못 가지고 나왔어.”1992년부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 살아왔다는 80대 김모 씨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말했다. 서울 강남 일대가 저층 주거지에서 초고층 빌딩 숲으로 바뀌는 동안 30년 넘게 살아온 김 씨의 판잣집은 …

“은행 일을 보고 있는데 쾅 하고 너무 큰 소리가 나서 처음엔 누가 밖에서 폭탄을 던진 줄 알았습니다.”16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만난 김모 씨(77)는 여전히 눈앞의 상황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교차로 앞 NH농협은행 1층에는 시내버스…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해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로펌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한국 변호사 1인당 매출액(RPL)은 7억6200만 원으로 대형 법무법인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16일 화우는 지난해 매출액이 2812억 원으로 지난해 2500억 원에서 12.5% 증가했고…

법원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위원 7명에게 연락도 하지 않은 채 국무회의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국무위원들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제대로 된 절차 없이 국무회의 모양새만 갖춘 채 불법적으로 계엄을 선포했다는 취지다. 서울중…

정부가 신상정보 등록 대상 성범죄자가 다른 범죄로 재수감되는 경우 신상정보 공개 기간을 정지할 수 있게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성평등가족부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경찰청과 함께 ‘성범죄자 신상정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성범죄자가 공개된 주소지에 실제로 …

지난해 서울 성북구의 한 PC방에서 강도 상해범을 붙잡고 피해자를 도운 시민 3명이 경찰 표창을 받았다.서울 종암경찰서는 강도상해 피의자 검거와 피해자 구호에 기여한 시민 3명에게 표창장과 검거 보상금을 수여했다고 16일 밝혔다.사건은 지난해 11월 22일 성북구의 한 PC방에서 발생…

국민의힘은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징역 5년을 선고 받자 “안타깝다”면서도 “향후에도 윤 전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서 입장을 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은 것에 대해 “국민…

지난해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경북 북동부를 휩쓴 역대 최악의 초대형 산불과 관련해 법원이 실화자들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대구지법 의성지원 형사1단독(문혁 판사)은 16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모 씨(55)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S-OIL은 울산지역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S-OIL은 지난 14일 울산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울산공장에서는 연 2회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고 …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3분경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줄포나들목(IC) 인근에서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닝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어 오전 6시 57분경에는 1차 사고 지점에서 약 10km …

육군 헬기 조종사가 주택 2층에서 떨어지는 유리문을 몸을 던져 막아 지나던 행인을 구했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항공사령부 70항공정비대대 소속 정오복 소령(44)이다.정 소령은 휴가 중이던 지난달 30일 오후 2시경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주택가를 지나다가 아찔한 …

법원이 2023년 8월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 씨에 대해 피해 유가족 측에게 4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3민사부(부장판사 송인권)는 유족이 최 씨와 그의 부모에게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

“피고인 입정하십시오.”16일 오후 2시 1분 서울중앙지법 311호 중법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의 재판장인 백대현 부장판사의 말이 끝나자 곤색 양복에 노타이차림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판장에 한 차례 인사한 뒤 자리로 걸어들어갔다. 그는 몇 발짝 떼고는 또 한 차례에 고개를 꾸…

시민 14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가해자 최원종(25)에 대해 법원이 피해자 유족에게 4억40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1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3민사부(부장판사 송인권)는 고 김혜빈 씨(당시 20세)의 유족이 최원종과 그의 부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

서울경찰청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교통개선 프로젝트 ‘서울교통 Re-디자인’에 대해 시민 10명 중 9명 가까이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연말까지 시민 6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22명(86%)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12·3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내란 청산 이제 시작이다”라고 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등…

소주 3병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어머니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법정에서 사고 영상을 보며 오열한 가해자 측은 피해자 유족과 합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재판부는 오는 3월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다.

“군인의 책임은 부대 울타리 안에만 머무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휴가 중이던 육군 장교가 건물 2층에서 떨어지는 유리문을 온몸으로 막아내 시민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항공사령부 70항공정비대대 소속 정오복 소령(44)이다.16일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