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1녀’ 이필립♥박현선, 셋째 성별 공개 “또 한 명의 딸…우리 소원 이뤄져”

  • 뉴스1

박현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현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셋째의 성별이 딸인 사실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 하나를 올리며 “드디어 젠더리빌, 우리 집 셋째 아기의 성별은 과연…? 남편은 로원이에게 형제를, 저는 또 한 명의 예쁜 딸을 꿈꿨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현선과 이필립이 풍선을 터뜨려 속에 있는 내용물의 색깔로 임신한 셋째의 성별이 딸인지 아들인지를 확인하는 장면이 담겼다. 풍선 안에서는 핑크색 내용물이 나왔고, 두 사람은 딸임을 확인하고 서로를 안아주며 기쁨을 나눴다.

박현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현선 인스타그램 캡처


박현선은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졌어요, 세상에…셋째도 여아”라며 “그래서인지 입덧은…진짜 어나더 레벨, 하루하루 버티는 중이지만, 이 시기만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 벨라가 언니가 된다니, 기적처럼 계획한 것도 아닌데, 첫째, 둘째, 셋째 모두 26개월 텀이라니…! 돌이켜보면 저는 6년 동안 임신과 출산을 쉼 없이 이어온 셈이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과거 온 스타일 ‘하우 투 핏’(How to fit), 패션엔 ‘스타일 배틀로얄 CEO 2’에 출연했으며, 현재 18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식을 올린 후 2022년 2월 첫째이자 아들을, 2024년 4월 둘째이자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