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14번째 생일 축하 “눈 깜짝할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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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년 10월 27일 10시 13분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1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남편 추성훈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되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1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남편 추성훈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되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일본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1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깜짝할 사이에 14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알 수 없는 가능성으로 넘쳐나는 새로운 세계가 잠금 해제됐다”며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남편 추성훈, 그리고 딸 추사랑이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풍선과 케이크로 장식된 화려한 파티 현장 속 가족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추사랑은 최근 훌쩍 성장한 근황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14살이 된 그는 이미 170cm에 달하는 키와 우월한 비율로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추블리네가 떴다’, ‘내 아이의 사생활’ 등에 함께 출연해 꾸준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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