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 복귀’ 박한별,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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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복귀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싹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박한별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한별은 앞머리를 자른 후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40대 나이에도 세월을 거스른 듯 청순하다.

누리꾼들은 “여고생 같다” “뭘 해도 예쁘다”고 반응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다. 두 아들도 있다.

유 전 대표는 2019년 버닝썬 사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와 함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이 영향으로 박한별은 2019년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박한별은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녹화를 마쳤다고 소식을 전하며 복귀를 알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