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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판사’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에 별세…박세영 모친상
뉴스1
입력
2025-03-01 11:20
2025년 3월 1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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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강명주와 박세영(박세영 SNS)
배우 강명주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강명주 딸인 배우 박세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엄마께서 어제 오후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라며 별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배우 강명주, 엄마가 사랑했던 무대와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동료 배우 남명렬도 자신의 SNS에 “강명주 배우가 영면했다”라며 “명주 배우에게 암이 발생해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명주 배우가 걱정이 되었지만 걱정과는 달리 명주 배우는 꾸준히 무대에 섰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렇게 명주 배우는 꿋꿋이 암을 이겨내고 무대에 설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부고를 접하고 나니 황망하기 그지없다”며 “삼가 명주 배우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강명주는 1992년 연극 ‘쿠니, 나라’로 데뷔해 ‘이디푸스와의 여행’ ‘그을린 사랑’ 등 연극계에서 오랫동안 활약해 왔다. 지난해 ‘비Bea’ 무대에도 올랐다.
더불어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판사 역을 맡았고, 이 밖에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4 -모퉁이를 돌면’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7시40분, 장지는 천주교용인공원묘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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