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예비 신부와 11살 차이…나이 들어 보일까 봐” 걱정

  • 뉴스1
  • 입력 2025년 2월 20일 00시 24분


‘신랑수업’ 19일 방송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김종민이 고민을 토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4월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그는 관리실을 찾아가 “결혼식 준비를 위해 왔다”라고 밝혔다.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신부만 관리하는 게 아니라, 신랑도 해야 한다. 얼굴 작아지게 하고, 체형도 보정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김종민이 관리사에게 “얼굴이 많이 고민이다. 거북목도 있다”라며 고민을 밝혔다. 관리사가 그를 유심히 보더니 “턱이 돌아가 있다”라면서 비대칭도 지적했다. 김종민이 “예전에 2층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신부가 나이가 좀 어려서 (나만) 나이 들어 보일까 봐”라며 11살 연하 예비 신부와의 비교를 걱정했다. 이어 “많이 좀 바꿔 달라”라고 부탁해 웃음을 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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