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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잘려나갈듯 아파”…이상미, 15년 미뤄온 사구체종양 수술
뉴스1
업데이트
2025-01-25 10:29
2025년 1월 25일 10시 29분
입력
2025-01-25 10:28
2025년 1월 2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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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인스타그램
혼성밴드 익스 이상미가 사구체종양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상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을 미뤄온 수술을 곧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미는 이어 “왼손 손끝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잘 못 부딪히면 진짜 손이 잘려 나갈 것처럼 아팠는데 또 그때뿐이라 넘어가고 잊어버리고 그랬다”며 “그게 15년 전부터인데 손톱 뿌리 쪽 밑에 종양이 있는 거였더라”고 털어놨다.
이는 사구체종양이라 불린다고. 사구체종양은 손톱 아래 살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통증, 온도 과민성을 일으킨다. 발생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상미는 이에 대해 “이제 알았다”며 자신이 미련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이렇게 오래 묵힌 환자는 처음 본다며 너무 종양이 너무 자랐다며 뼈까지 침범했지만 다행히 뼈 이식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기쁜 소식을!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상미는 “어제 입원하고 오늘 오후 1시쯤 수술할 거라 하셨는데 1시 21분인데 아직 콜이 안 오고 두근두근”이라며 “어젯밤부터 금식이라 너무 배고픈데 얼른 해치워버리고 올게요! 내 손톱 뽑히기 전에 마지막 사진 남기고”라고 덧붙였다.
이상미는 “다들 아프면 미리미리 재빠르게 병원 가세요”라고 당부하고는 “아프다고 이렇게 인스타에 올리는 이유는 위로받으려고”라며 “이론이가 어려서 남편은 애 보고 보호자 없이 혼자 서울에 입원해 있으니까 더 긴장되는 거 있죠”라고 토로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익스 보컬로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19년 4세 연하 회사원과 재혼 후 이듬해 4월 10일 첫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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