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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아내 “김민희 임신? 전혀 몰랐다…전화해줘 감사”
뉴스1
업데이트
2025-01-17 16:30
2025년 1월 17일 16시 30분
입력
2025-01-17 16:23
2025년 1월 17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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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6일 독일 베를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소설가의 영화’ 기자회견 포토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왼쪽)과 배우 겸 제작실장 김민희. ⓒ AFP=뉴스1 ⓒ News1
홍상수 감독(64)과 연인 사이인 배우 김민희(42)의 임신 사실에 대해 홍 감독의 아내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케이스타뉴스에 따르면 홍 감독의 아내 A 씨는 이날 오전 전화 통화에서 “(김민희의 임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추가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지난해 여름 홍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한 것을 알았으며, 올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최근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함께 방문한 사진도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64)과 연인 사이인 배우 김민희(42)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임신 초기인 지난해 11월 27일 눈이 내리던 날 경기도 양평 인근 식당을 찾은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뉴스1 DB)2025.1.17/뉴스1 ⓒ News1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통해 만난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간담회에서 불륜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당시 홍 감독의 아내 A 씨는 MBC ‘리얼스토리 눈’과의 인터뷰에서 “난 (남편에게) 부부생활의 기회를 더 주고 싶다. 힘들어도 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 30년 동안 좋았던 추억이 너무 많다. 이대로 결혼생활을 끝낼 수 없다”고 말했다.
홍상수 감독은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다. 그는 2016년 11월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가정법원은 2019년 기각 결정을 내렸고 홍 감독은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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