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3억 적자로 연희동 식당 폐업…매출 0원 찍은 날도 있어”

  • 뉴스1
  • 입력 2024년 9월 21일 10시 35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방송

KBS 2TV
KBS 2TV
요리사 정호영이 “3억 원 적자로 연희동 가게 문을 닫았다”고 폐업을 깜짝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은 ‘장사 잘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손님이 아예 없는 날은 하루 매출 0원까지 찍었다, 월세와 인건비 등 매달 천만 원 적자가 났다”고 털어놨다.

정호영은 “본점에서 나온 이익이나 홈쇼핑 판매 등 외부 활동으로 번 돈으로 (적자를) 벌충했다”며 최근 방송 활동이 부쩍 잦아진 데 대한 심정을 밝혔다.

이에 송훈 셰프도 “나에게 핫도그는 금기어”라며 “핫도그 가게를 창업한 지 1년 만에 폐업했다 약 7억 원을 날렸다”고 공감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정호영#폐업#적자#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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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24-09-21 18:50:00

    힘내세요. 재미없고 좋아하는 사람 하나 없어도 티비나오면서 몇년만에 수십억 빚도 갚더라구요

  • 2024-09-21 21:52:24

    너도나도 셰프가 너무 많고 설쳐댄다. 얼마나 시워치 않으면 셰프라는 자갚오픈한 식당에 하루에 손님이 한사람도 없었다니 ㅉ쯔쯔 식당 위치 잡는것도 셰프의 실력에 속하는겄도 몰랐나

  • 2024-09-21 18:45:10

    가슴이 찢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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