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19)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민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플룩은 타고 있는 포비랑, 사귀는 건 마시는 뽀로로랑, 첫사랑이 이렇게 오래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국은 귀여운 캐릭터 의자에 앉아 뽀로로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이때 김민국은 파격적인 은발을 하고 있었다. 웹툰에 나올 법한 비주얼이었다.
김민국은 “머리는 필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국은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학교에 진학했다. 같은 해 연말에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김성주와 함께 시상자로 등장해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김민국의 아버지 김성주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민국 등 김성주와 아이들은 과거 MBC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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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추천 많은 댓글
2024-09-17 05:32:09
NYU는 좋은 대학이지만, 명문이라고 할 수있을까? 내 생각으로는 Ivy League School 혹은 이에 대등한 대학을 명문이라고 부른다.
2024-09-16 23:21:28
너무 좋아하지 마라. 미국 명문대학은 입학도 힘들지만 졸업은 더 힘들다.
2024-09-18 12:30:19
한국에선 자녀가 미국대학에 입학하면 모두 명문대라 하는데, 미국의 명문대는 스탠포드, MIT, 하버드, 예일 정도만 명문대라 할수있고 나머지는 순위의 별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