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준형, 15일 결혼…신부는 4살 연하 금융업 종사자

남성듀오 ‘투빅’ 멤버 준형이 결혼한다.

준형은 1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준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내 편인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게 겁도 나지만, 이 사람과 함께라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준형은 2012년 투빅으로 데뷔했다. ‘또 한 여잘 울렸어’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