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일주일만에 200만명 넘겼다

  • 뉴시스
  • 입력 2023년 7월 19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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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봉 영화 중 7번째 200만 영화
흥행세 이어져 주말 300만명 넘길 듯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공개 일주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미션 임파서블7’은 18일 11만7437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201만4790명).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2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7’ 포함 모두 7편이다. 흥행세는 당분간 이어질 거로 전망된다. 19일 오전 7시30분 현재 ‘미션 임파서블7’ 예매 관객수는 12만명을 넘겨 예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오는 주말 300만 관객 고지도 밟을 거로 예상된다.

이번 작품은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일곱 번째 영화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초고도 AI(인공지능)가 탄생하고, 이 AI를 누구도 손에 쥘 수 없게 이선 헌트가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톰 크루즈가 전작에 이어 주인공 이선 헌트를 맡았고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버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부터 크루즈와 함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엘리멘탈’(6만4848명·누적 441만명), 3위 ‘밀수’(1만1302명·개봉 전), 4위 ‘여름날 우리’(1만381명·누적 27만명), 5위 ‘범죄도시3’(8315명·누적 1065만명) 순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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