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고현정, 가녀린 어깨선…30대 못지 않은 초동안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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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5월 23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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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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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고현정|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출연료 입금 전과 후가 다른 배우들이 있다. 평소에는 후덕한 스타일로 다니다가 촬영 직전 빡세게 관리해 아름답게 변신하는 배우들인데 고현정(52)이 대표적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고현정도 입금 전후가 같은 배우가 된 듯 하다.

1971년생 배우 고현정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23일 고현정이 한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현정은 눈에 띄는 쇼트 커트 헤어와 가녀린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튜브 톱 드레스등을 입고 시크하면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마다 당당함과 멋스러움이 묻어났다.

배우 고현정|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고현정|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고현정|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배우 고현정|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나이에 비해 한참은 어려 보이는 주름 하나 없는 외모로 1971년생이 아니라 1991년생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고현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김모미로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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