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멧 갈라 절친” 송혜교·제니, 美 뉴욕 빛낸 눈부신 비주얼

  • 동아닷컴
  • 입력 2023년 5월 2일 1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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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왼쪽)와 블랙핑크 제니(하퍼스바자 싱가포르 SNS)
송혜교(왼쪽)와 블랙핑크 제니(하퍼스바자 싱가포르 SNS)
배우 송혜교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뉴욕 멧갈라에서 만났다.

2일(이하 한국시간) 매거진 하퍼스바자 싱가포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멧 갈라 공식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올해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와 제니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칼 라가펠트: 어 라인 오브 뷰티’(“Karl Lagerfeld: A Line of Beauty)라는 테마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한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송혜교는 한 명품 브랜드의 오프숄더 형태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제니는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각각의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멧 갈라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주제로 진행됐다. 두 사람 외에도 리애나, 지젤 번천,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시카 차스테인, 마고 로비, 할리 베일리, 도자캣, 두아 리파, 니콜 키드먼, 자레드 레토, 크리스틴 스튜어트, 빌리 아일리시, 릴리 콜린스, 리조, 앤 해서웨이, 릴 나스 엑스, 량쯔충(양자경), 킴 카다시안, 제니퍼 로페즈 등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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