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건강 호전돼 활동 재개…“30일 컴백부터”

NCT 해찬 2022.12.16 뉴스1

그룹 NCT 해찬이 건강이 호전되면서 활동을 재개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을 통해 “컨디션 회복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해찬은 오는 30일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 컴백을 기점으로 모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해찬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로,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며 팬분들과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당사 및 의료진과 논의 후 활동 복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찬은 지난 6일부터 컨디션 이상으로 인해 스케줄에 불참해 왔다. 당시 SM 측은 “해찬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매니저와 함께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행히 건강이 호전된 해찬은 오는 30일 NCT 127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에이요’ 발매와 함께 활동에 돌입한다.

NCT에 소속된 해찬은 현재 고정 팀인 NCT 드림과 NCT 127 등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