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40년 떡집 父子, 당뇨로 고민

순정시대(16일 오후 8시 10분)

충남 공주시에서 떡집을 하는 심재승 정흠 씨 부자를 소개한다. 무일푼으로 떡집을 시작해 40년 넘게 일한 재승 씨는 최근 아들에게 가게를 맡기고 노후를 보내고 있다. 당뇨 환자인 재승 씨는 얼마 전 아들도 당뇨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심 씨 부자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