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BTS의 협업…태양 솔로 앨범에 지민 피처링 참여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빅뱅 태양의 새 솔로 앨범에 참여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민은 내년 상반기에 발매되는 태양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빅뱅과 방탄소년단이 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태양은 새 솔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앨범의 내년 상반기 발매가 확정될 경우, 2017년 8월 선보인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약 6년 만에 솔범은 내게 되는 것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단체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솔로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각 멤버들은 솔로 앨범들을 발표하면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