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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적자…돈 빌려달라 문자와”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5 10:04
2022년 10월 5일 10시 04분
입력
2022-10-05 10:03
2022년 10월 5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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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병원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장영란, 뮤지컬배우 손호영, 코미디언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패널로 만났다. 중간에서 작가님이 연결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장영란에게 “하이텐션 때문에 남편이 뭐라고 한 적 없냐”고 말했고 탁재훈 역시 “남편이 시끄러워서 귀가 못한단 말은 안 하냐”고 하자 장영란은 “절대 안 그런다”며 손을 내저었다.
장영란은 고민에 대해 “남편과 같이 병원 운영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있다. 남편도 오지랖이 넓어서 이것저것 퍼준다. 환자분들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고 한다. 약을 안 판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 마이너스다. 남편한테 돈 좀 빌려달라고 문자 왔다. 직원이 30명인데 운영비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직원이 30명이면 지금이 가장 힘들 때다. 의사분들도 개인병원 하시다 잘 안되면 빚져서 월급 받으면서 갚는 사람들 많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장영란에게 “이상민 말대로 되면 네가 그러고도 텐션이 있을 거 같애? 오늘 이것들 다 다운시켜”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 1녀 1남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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