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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TS 제이홉이 범죄자라고? 강남 한복판 전광판에 ‘황당 오타’
뉴스1
업데이트
2022-07-19 15:02
2022년 7월 19일 15시 02분
입력
2022-07-19 14:27
2022년 7월 19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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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 News1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관련한 옥외 광고에 황당한 오타가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는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중국 팬덤이 추진한 옥외 전광판 광고가 걸렸다. 그러나 이 전광판에는 래퍼(RAPPER) 대신 ‘RAPER’라는 철자가 쓰였다. 래퍼에서 ‘P’를 하나 빠뜨린 것으로 보인다.
‘RAPER’는 약탈자 혹은 성과 관련한 범죄자를 뜻하는 단어다. 이에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현재는 오타가 적힌 광고는 내려간 상황이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15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발표했으며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축제) 롤라팔루자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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