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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영상 지워달라”…고세원 전 애인 사생활 재폭로

입력 2022-07-05 14:33업데이트 2022-07-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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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세원(45) 전 여자친구가 8개월 만에 사생활을 추가 폭로했다.

A씨는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세원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2021년 11월 글을 올린 후 고세원이 입장문을 냈지만, 이후 (연락이) 차단된 상태”라며 “내 사진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달라고 가족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수개월이 지나도 아무 대답이 없다”고 적었다.

“(고세원이) ’넌 그 영상 유출되면 이민 가야 한다‘면서 계속 신체 부위를 찍어 보내라고 했다”며 “내가 삭제하라고 할 때마다 고세원은 삭제했다고 거짓말했지만 지우지 않은 영상이 수십개였다”고 주장했다. “고세원이 연락을 끊고 난 후 4개월 동안 내 영상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달라고 했다. 다시 연락됐을 때 고세원은 나로 인해 일을 못해 손해가 막심하다며 변호사랑 얘기가 끝났고, 어떠한 선처와 합의없이 형사·민사소송까지 건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A씨는 고세원 어머니가 자신을 ’꽃뱀‘ 취급했다며 분노했다. “’내 아들은 나에게 모든 일을 얘기해서 다 알고 있다”며 “‘아들은 공인이라 행동을 똑바로 하고 다닌다’ ‘너는 왜 그렇게 임신이 잘 되느냐’ ‘네 맘대로 하라’고 소리쳤다”고 설명했다. “모든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티고 살고 있다. 내 영상이 유출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 해방되고 싶다”며 “고세원은 협박한 대로 (나를) 고소하고 매번 삭제했다던 내 영상을 삭제, 초기화한 것을 확인시켜달라”고 청했다. 고세원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A씨는 커뮤니티에 ‘주부들의 황태자로 불리는 K씨에게 임신한 뒤 버려졌고 전 유산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K씨가 내 나체 사진을 가지고 있다. 삭제한 것을 인증해 달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나에게 ‘협박죄로 고소하겠다. 기다려라’고 한 뒤 내 연락을 차단시킨 상태”라고 주장했다. 당시 고세원 측은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2017년 이혼했고 지난해(2020년) 연말 A씨를 만나 3개월 정도 교제했다. 어떤 이유로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은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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