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과하지 않은 연기 늘 고민…강물처럼 자연스럽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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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3월 2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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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 / 에스콰이어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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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1일 남주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남주혁은 청춘의 고백에 대한 질문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때 많이 해봤다”라면서도 “좋아하면 고백했고, 누가 날 좋아해 고백 받을 때도 있었다. 좋아하면 좋다고 얘기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시도를 해야만 뭐든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남주혁은 이날 인터뷰에서 연기의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청춘물을 많이 하다 보니까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의욕이 앞서 좀 많이 작아졌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 더 연기를 어렵게 느꼈다”라며 “감독님이나 동료 배우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며 서로 정답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 현장은 분위기가 밝기로 유명하다. 남주혁 역시 이날 인터뷰에서 “스태프 배우들과 탁구도 치고, 족구도 했다. 고민을 하다가도 촬영장 분위기가 좋으니 막상 현장에서 연기할 때는 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하지 않은 코믹 연기가 매우 자연스럽다는 칭찬에 “늘 어떻게 하면 과하지 않게 연기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라며 “강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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