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결국 선예 여권 못뺏어”…여름에는 뺏나

  • 뉴시스
  • 입력 2022년 3월 4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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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2AM’ 멤버 조권이 오랜 친구 선예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했다.

3일 조권은 소셜 미디어에 “결국 선예의 여권을 뺏지 못했던 그러나 요즘 틀면 나오는 선예 덕분에 캐나다 간 줄 모르고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조권과 선예가 스키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모습이 사진과 짧은 영상에 담겼다.

이어 “제가 물어봤어요 ‘언제 또 와?’ ‘나 여름에 좀 불러줘 여름에 오고싶어’ 지금도 부르는 중 기다려 보자구용!”이라며 “다 찍고 보니 60GB 나온 것 같아요. 핵심만 뽑아서 편집해도 18분…남는 건 사진과 영상이라고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같이 보자고 추억으로 남겼다”고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 선예는 “즐거워따 증말(즐거웠다 정말)”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선예는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로 컴백했고 지난 4일 2AM 다른 멤버 임슬옹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을 발매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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