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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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15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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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서은광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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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서은광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다”라며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나머지 비투비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비 투게더’로 컴백 예정이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오늘(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4일 서은광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 금일(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나머지 비투비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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