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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타란티노, 두아이 아빠된다…20세 연하 아내 둘째임신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0 15:45
2022년 2월 10일 15시 45분
입력
2022-02-10 15:45
2022년 2월 10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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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타 영화감독 쿠엔틴 타란티노(59)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언론 ‘예디오스 아도로스’는 타란티노와 그의 아내 다니엘라 픽(Daniella Pick·38)이 둘째를 가졌으며 몇 달 안에 태어날 것라고 보도했다.
타란티노와 픽은 2018년 베벌리 힐즈에서 결혼했다. 픽의 고향인 이스라엘에서 2020년 첫 아이 레오가 태어났다.
원래 이들은 이스라엘과 미국을 오가며 살고자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다고 타란티노가 미국 토크쇼 ‘지미카멜쇼’에서 밝힌 바 있다.
한편 타란티노는 ‘펄프 픽션’, ‘킬빌’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스타 감독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할리우드’(2019)를 제작하기도 했다. 픽은 이스라엘의 유명한 가수 스비카 픽(Svika Pick)의 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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