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빙하 특급, 스위스에 가면 꼭 경험해보고 싶은 1위, 1년 전에 예약해도 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1등석보다 그 위에 엑셀런트 클래스를 스위스관광청 덕분에 타봤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빙하특급은 체르마트와 생모리츠를 직행 연결하는 기차로 무려 291㎞를 7시간 동안 달리며, 엄청난 장관의 연속”이라며 “7시간이 너무나 짧은 이유는 미슐랭 급 코스 음식과 음식마다 페어링되어 나오는 와인들, 각종 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 기차이기 때문, 7시간 내내 알프스 풍경을 보면서 모든 술이 무제한”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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