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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스토커’ 구속…2년간 1400건 넘는 메시지로 ‘공포심 유발’

입력 2021-12-02 17:58업데이트 2021-12-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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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 뉴스1
배우 곽진영의 스토커가 구속,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정원두)는 A씨(53)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주거침입·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건이 스토킹처벌법 시행 이전에 발생해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A씨는 2019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피해자에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문자 270회, 계좌이체 메시지 1140회, 카카오톡 메시지 9회 등 총 1419회의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8월 피해자의 주거에 침입해 소란을 피우고, 10월에는 포털 사이트에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을 담은 댓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이 피해자는 배우 곽진영으로 밝혀졌다. 곽진영은 장기간 A씨에게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곽진영은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진영은 지난 1991년 MBC 공채 20기로 데뷔, 시청률 60%를 넘긴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유명세를 탔으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후 2010년부터는 종말이김치의 대표로 김치 사업을 운영 중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인 전라남도 여수로 낙향해 이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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