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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꽃무늬 벽지에 대만족…“옛날 모텔 같아” 너스레
뉴스1
업데이트
2021-12-01 00:04
2021년 12월 1일 00시 04분
입력
2021-12-01 00:03
2021년 12월 1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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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해치지 않아’ © 뉴스1
‘해치지 않아’ 배우 봉태규가 꽃무늬 벽지에 만족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고상아로 활약한 배우 윤주희와 함께하는 빌런 삼 형제(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모습이 이어졌다.
새로운 손님 유진, 김수현의 방문을 앞두고, 폐가하우스는 포인트 벽지 도배에 나섰다. 모두의 반대에도 꽃무늬 벽지를 고집한 봉태규가 한쪽 벽면을 화려한 꽃무늬 벽지로 도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봉태규가 “옛날 모텔 같지 않아?”라고 묻자 윤종훈은 “옛날에 모텔 많이 가봤나 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폭소를 유발했다.
말문이 막힌 봉태규는 “신인 때 지방촬영가면!”이라고 다급히 해명하며 폐가하우스를 꽃무늬 벽지로 도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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