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화나면 눈 돌아가…자주 다퉈”

뉴스1 입력 2021-11-09 08:18수정 2021-11-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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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 2’ 방송 화면 캡처
배윤정이 11세 연하 남편과 자주 다툰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안무가 배윤정과 그의 11세 연하 남편 서경환이 출연해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배윤정은 “남편과 자주 다툰다, 그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과는 싸운 적이 거의 없는데 지금 남편을 만나서 다투는 편”이라며 “남편이 항상 크게 화나면 눈이 돌아간다,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주 전문가 박성준은 “배윤정은 여중호걸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통제하거나 간섭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라며 “측은지심과 의협심이 있고 강강약약이다, 태생적으로 타고났다”라고 말했다. 반면 남편에 대해서는 “섬세하고 예민하다, 나를 건드리는 말이 나오면 예민하게 받아드린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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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남편과는 말싸움이 안 된다, 하나하나 분석하면 피하게 된다”라며 “남편이 쏘아붙이면 나도 상처받는데 반박하면 돌이킬 수 없을까봐 참는다, 그러면 서럽고 눈물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남편 역시 “내가 사소한 잔소리를 하면 귀담아듣지 않는 것 같다”며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빵 터진 적이 있다”라고 회상했다.

박성준은 “둘 사이 문제는 불통”이라며 “남편은 지배하려는 욕구와 명예를 가지려는 욕구가 강하다, 내 얘기를 따라주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싶어 제압하려는 욕구가 있다, 맞추기 어려운 성격”이라며 사사로운 말투, 태도에서도 화가 날 수 있는 예민함을 가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예민함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배윤정과 남편은 그간 서로에 대한 고마움 역시 전하며 앞으로 맞춰가면서 살아보겠다고 했다.

한편 ‘연애도사2’는 타로, 명리학, 점성학, 커플매니지먼트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찐 ‘연애도사’들의 연애 카운슬링(상담)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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