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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미니스커트 아래 늘씬한 각선미…송혜교·문정희 ‘열광’
뉴스1
업데이트
2021-08-30 09:52
2021년 8월 30일 09시 52분
입력
2021-08-30 08:11
2021년 8월 30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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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김혜수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데님 스커트에 티셔츠, 운동화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마스크로 가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 김혜수는 우리나이로 올해 52세지만 동안 미모와 몸매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의 본 후배 배우 송혜교는 여러 개의 하트 이모티콘(그림말)을 댓글로 달며 애정을 드러냈고, 배우 문정희 역시 “사랑스러운 수 언니”라며 친분을 표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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