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수척해진 충격 근황 해명…“다이어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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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8월 18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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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강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살 빠진’ 근황 공개 후 뒤따른 우려들에 대한 불쾌감을 간접적으로 표했다.

지난 17일 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사진과 함께 “충격은 아닌데”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한 거다. 주변에서 걱정스러운 연락을 너무 많이 받는다”라며 루머에 선을 그었다.

앞서 강인은 방송인 엘제이가 공개한 수영장 방문한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엘제이는 “내가 너랑 둘이 여기를. 내 동생 사랑합니다”라며 강인과 바캉스(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때 사진 속에 잡힌 강인은 예전보다 확연하게 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 일부 팬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강인의 모습에 ‘충격’이라는 단어를 써 보도해 이를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이후 음주운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등에 휩싸인 끝에 2019년 7월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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