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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경미 “남편 윤형빈 보다 박준형과 더 대화 많이 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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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4:41
2021년 6월 16일 14시 41분
입력
2021-06-16 14:41
2021년 6월 16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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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뉴스1
‘대한외국인’ 정경미가 ‘가짜 남편’ 박준형과의 돈독한 사이를 전했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입담과 노래로 사람들을 매혹한 ‘골든 마우스&골든 보이스’ 특집으로 정경미, 김경아, 이소정, 하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정경미는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박준형과 8년째 찰떡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것에 대해 “박준형씨와 8년째 라디오를 하며 매일 2~3시간씩 대화를 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생각해 보면 남편 윤형빈과 두세 시간씩 얘기 안 하지 않냐”라며 “친오빠에게 털어놓듯 비밀 얘기, 속내 등 고민거리를 다 얘기한다”라고 절친한 사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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