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태민 ‘현역 입대’에 모인 ‘예비역’ 샤이니…민호는 훈련소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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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1
샤이니 키, 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1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막내 태민의 입대에 함께 했다.

31일 민호는 인스타그램에 태민의 사진을 게재해며 “태민아 몸 건강히 잘 다녀와 형은 언제나 너의 편이야 너를 응원하고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샤이니 키, 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1
샤이니 키, 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1
민호는 신병훈련소까지 동행했다. 검은 옷에 검은 모자로 편안한 차림을 한 태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키는 인스타그램에 샤이니 네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잘 다녀와”라는 글을 올렸다. 태민의 입대를 앞두고 만난 샤이니 멤버들은 밝은 얼굴로 사진을 찍었다.

태민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앞서 온유는 지난 2018년, 키와 민호는 2019년에 각각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한편 태민은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 뛰어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그룹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매 음악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연속 히트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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