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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음 고생했다”…강호동·이수근, 안재현과 눈물 재회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2 09:53
2021년 5월 22일 09시 53분
입력
2021-05-22 09:53
2021년 5월 22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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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과 이수근이 돌아온 안재현을 위로했다.
2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5화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안재현과 2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은 안재현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안아줬다.
이에 이수근은 “(복귀가) 조금 이른 감은 있는데 그래도…”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 재현이 마음 고생했다”고 안재현을 토닥였다. 강호동은 “눈물 난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안재현은 조용히 눈물을 훔쳐 안타까움을 전했다.
안재현은 2020년 7월 구혜선과 합의 이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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