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30대의 소년미란 이런 것…은은한 남성미까지

뉴스1

배우 송중기(36)가 ‘지큐’ 6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매거진 ‘지큐’ 측은 20일, 6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송중기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송중기는 지난 2일 종영한 tvN ‘빈센조’ 속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고 순수한 소년미와 은은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우수에 찬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는 송중기의 남다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최근 영화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와 과정, 거기서 나오는 결과물이 무척 행복하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즐겁게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