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 뉴시스
  • 입력 2021년 5월 17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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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35·안지호)가 엄마가 됐다.

17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전날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알앤디컴퍼니는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했다.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등을 불렀다. MBC 표준 FM 라디오 ‘주말엔 나비인가봐’ DJ로 활약 중이다. 출산 휴가를 떠났던 그녀는 곧 복귀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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