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2’ 장항준 “남의 말 안 듣는 윤종신, 리스너로 섭외하고파”

뉴스1 입력 2021-03-03 14:49수정 2021-03-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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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승PD, 장항준 장성규 장도연/SBS ‘꼬꼬무2’ 제공© 뉴스1
‘꼬꼬무2’ 멤버들이 초대하고 싶은 리스너를 말했다.

3일 오후 2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2’)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장도연은 이경규를 섭외하고 싶다고 했다. 반말로 이야기를 하는 콘셉트상, 선배인 이경규에게 반말을 해보고 싶다는 것. 또 다른 이유로 이경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장도연은 “내가 ‘꼬꼬무’ 공부를 할 때 이경규 선배를 만났는데, 그 시대를 잘 아는 분이어서 여쭤보니 디테일한 것을 다 알고 계시더라. 스토리텔러보다 리스너가 더 많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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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배우 이순재를 꼽으며 “우리가 다루는 역사를 다 겪은 세대이지 않나. 살아있는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장항준은 절친인 가수 윤종신을 말했다. 그는 “윤종신은 굉장히 말이 많은 사람이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걸 한 번도 못 봤다”며 “내가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윤종신씨가 듣기만 하는 장면은 장관일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꼬꼬무’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세 명의 이야기꾼이, 절친에게, 쉽고 재밌게 들려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1이 높은 화제성과 호평을 기록한 바 있다.

‘장트리오’ 장성규 장도연 장항준이 함께 하는 ‘꼬꼬무2’는 오는 11일 밤 10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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