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기 포대기 매기도 어려워 “초보엄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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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2월 2일 0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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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인스타그램© 뉴스1
사유리 인스타그램© 뉴스1
방송인 사유리가 ‘초보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포대기 매는법 배워도 아직 어려워 초보엄마 파이팅!”이라며 아이를 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집에서 편한 홈웨어 차림에 포대기를 하고 아들을 업었다. 포대기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에 행복한 듯 미소를 머금고 있다.

사유리의 일상에 많은 누리꾼들은 육아 팁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해 11월4일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라는 사실을 당당히 알리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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