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김선경에 “필요한 것? 소개팅 좀 시켜줘”

뉴스1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김선경에게 소개팅을 부탁했다.

2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인천 강화도에서 돌아온 친구 영턱스클럽의 임성은, 새 친구 배우 송은영과 함께했다.

식사를 끝내고, 그릇을 치우던 김선경은 김광규에게 “나 이따가 잠깐 일 때문에 나갔다 올 건데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하라”고 전했다. 이에 김광규는 단숨에 “소개팅 좀 시켜달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말문이 막힌 김선경은 김광규를 바라보며 “잠깐 일하고 오려는데 여자를 만들어 오라고? 저번에는 효범 언니가 남자를 만들어오라더니”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