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특별 공연을 총괄 연출한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3일 서울 숭례문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비대면 콘서트를 통괄 연출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그룹 레드벨벳과 NCT DREAM, 슈퍼주니어-K.R.Y. 등이 출연한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이끄는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료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욘드 라이브’에서 선보인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3일 밤 9시 MBC와 유튜브, 네이버 브이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