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잘 버티고 있어”…송혜교 “잘 지내고 있네”에 화답

뉴스1

그룹 핑클 이진이 ‘뉴욕댁’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먹기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음식을 맛보며 행복한 듯 손을 움켜쥐고 있는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일상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송혜교는 댓글로 “잘 지내고 있네”라고 안부를 물었고, 이진은 “잘 버티고 있어”라고 답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