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짜장라면에 우유·고추참치까지…시선 강탈한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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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6일 0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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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놀라운 ‘먹방’을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성훈은 퇴근 후 반려견 양희를 씻기더니 주방으로 향했다. 늦은 첫끼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짜장라면을 꺼낸 그는 잠시 고민했다. 갑자기 심각해진 이유는 식사 양 때문이었다. 몇 봉지를 먹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웃음을 샀다.

2봉지를 꺼내든 성훈은 짜장라면의 물을 모두 제거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더니 우유를 넣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부드러운 맛의 ‘짜르보나라’였다.

특히 성훈은 자신만의 특별 재료인 고추참치도 넣어줬다. 상상도 못한 조합에 무지개 회원들은 넋을 놓고 바라봤다. 기안84만 “난 공감한다”며 흐뭇해 해 폭소를 안겼다.

성훈은 짜르보나라를 먹다가 뜨겁다며 우유를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냄비를 들고 국물까지 싹싹 먹었다. 박나래는 “이게 맛이 괜찮았죠? 본인이 좋다는데”라며 당황한 듯한 리액션을 보여줘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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